병원소식

여자농구의 미래 박지현 선수가 지앤지병원에 방문하였습니다. 

현 아산 우리은행 위비 프로팀에서 뛰고 있는 박지현 선수는 학생시절부터 세계적인 실력으로 인정받아 온 선수입니다~

고2 때부터 독보적인 기량으로 모교 숭의여고의 무적시대를 이루었습니다.

국제농구연맹(FBA)가 선정한 18세 이하 U18아시아 여자선수권대회에서 주목할 선수 12명 안에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포함되었고

당시에도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여 최종 4위로 세계대회 티켓을 따내는데 공을 세웠습니다. 

2019년 지금의 아산 우리은행 위비에 입단한 2년 차 프로 선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근 2020박신자컵 서머리그 대회를 앞두고 훈련 중 코뼈 부상으로 회복 중이지만 빠르게 회복하시고 멋진 시즌 보내시길 GNG도 응원하겠습니다.​ 

이성훈 원장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