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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뼈 골절, 방치하면 안 되는 이유와 정복술 치료법

2025-04-25

일상 속 사고, '코뼈 골절'은 생각보다 흔합니다. 

 

일상생활 중 예기치 않게 발생할 수 있는

외상 중 하나가 바로 코뼈 골절입니다.


넘어지거나, 운동 중 부딪히거나,

예기치 않은 사고로 코뼈에 강한 충격이 가해지면

골절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겉으로는 멍만 든 것처럼 보여도

안쪽 코뼈에 금이 가거나 골절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코는 다른 안면 골격과 달리 뼈 자체가 단단하지 않아

작은 충격에도 골절 위험성이 높습니다.


오늘은 코뼈 골절 시

빠른 치료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 코뼈 골절 증상 자가 진단


코뼈가 골절되었을 때 가장 흔한 증상은

코 주변의 통증, 심한 부기, 멍, 코피입니다.


심한 경우 숨 쉬기 어려움, 후각 저하,

눈 주변의 멍이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정복술을 빠르게 진행해야 하는 이유는?


골절은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잘못된 위치로 뼈가 붙어버릴 수 있습니다.


한 번 굳어진 코는 원래 형태로 되돌리기 어려워

이후 수술을 진행할 경우 더 치료가 어려워지기도 하는데요.




 

골절이 발생한 직후라면, 작은 힘만 들여도

코뼈를 맞출 수가 있고 정확도 역시 증가합니다.


따라서 골절이 의심된다면

빠른 치료를 진행할 수 있는 병원으로

내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 빠르게 치료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일반적인 치료는 부기가 빠질 때까지 기다리고 치료하여

최소 14~20일이 소요됩니다.




그러나 GNG병원에서는 3D-CT를 통해

골절된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부기가 있는 상태에서는 수술을 진행하기 어렵기에

고농도 부기 주사를 통해 즉각적으로 부기를 빼고

빠른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내원 시 당일 검사는 약 10~20분 소요되고,

당일 수술 역시 약 10~20분이면 가능합니다.


또한 초음파를 사용하고 있어

▷ 골절 부위를 세밀하게 확인하고

▷정교한 교합 맞춤이 가능하고

복원 후 즉각적인 확인이 가능합니다.


수술 직후 바로 퇴원이 가능하며,

퇴원 후 일상생활이 가능한 것도 큰 장점입니다.


또한 코뼈 골절 자체만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골절 당시 휘어진 비중격 교합을

동시에 맞춰줌으로써 코막힘까지 해결할 수 있습니다.

 



만약 코뼈 골절 후 오랜 시간이 지나 외형이 변했다면

정복술이 아니라 코 증상에 따라

휜 코, 또는 매부리코 교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뼈가 비정상적으로 유합되어 휜코로 고착되면,

단순한 미용 문제를 넘어 코막힘, 비염,

만성 두통 등 다양한 기능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기에


골절이 의심된다면, 시간이 너무 오래 지나기 전에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에 따른

치료를 받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



<김선홍 원장님이 설명하시는 코뼈 골절>





추가로 궁금하신 내용은

하단의 카카오톡으로 문의해주시면

친절하게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